:: 깨작깨작、혼잣말_ 。

공지 사항

'북부해수욕장'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12/25 2008_09_19。
  2. 2008/12/20 2008_09_19。
  3. 2008/12/17 2008_09_19。
  4. 2008/12/16 2008_09_19。
  5. 2008/12/16 2008_09_19。 (3)
::부릉부릉 2008/12/25 15:32 by Tori。

또 다시 시작된 9월 19일의 여정,
그 다섯번째 이야기_.

너무 늦어버려서, 글의 순서는 내 마음만큼이나 항상 뒤죽박죽.
그렇지만.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아껴가면서 추억하는 것도 좋잖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들.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기.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기. 스스로 압박하지 않기.
그리고,
항상 내가 최고라는 생각 => 나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바로 그 것.

〃내고향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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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푸른바다〃


쭉쭉 뻗은 전망대 겸 산책로.
역시나 새파란. 기분좋은 하늘.
뭐, 어느정도 렌즈의 덕도 좀 보았달까^^
망설임없이 포항의 하늘을 재연해주는 우리 키나짱ㅎㅎ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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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끼룩끼룩.

〃내가 걸어온 길〃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45:17

〃내가 걸어온 길〃


벌써 이만큼이나 걸어왔다.
예전엔 뒤를 돌아봐도 걸어온 길이 훤히 보이는 곳이 아니었거늘.
산뜻해지고 밝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예전의 작은 기억들이 시멘트 속에 함께 묻혀버린 기분때문일까?

〃맨발로 한번 밟아줘?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45:39

〃맨발로 한번 밟아줘?ㅋ〃


나름 건강을 생각한 지압돌멩이들- ㅋㅋ
돌고래 발바닥 물고기.. 다양한 무늬들이 가득가득.

〃길 한쪽으론 이런 풍경도〃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46:31

〃길 한쪽으론 이런 풍경도〃


길 오른쪽의 풍경.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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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포항 바다.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걸까?
그래도 여름에 한번씩은 집안으로 들어오는 바다냄새가 싫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다.
이렇게 탁트인 곳에서 숨쉴 틈이 없는거 같아서 ㅎ

〃눈부신 바닷빛〃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47:37

〃눈부신 바닷빛〃


〃황실한방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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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한방족발〃


확실한 광고효과.
방파제로 배달도 오시나? ㅋㅋ

〃쓰레기통은 필수!〃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49:33

〃쓰레기통은 필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거기가 거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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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거기지만,〃


같은 바다, 살짝 다른 느낌.
나만?ㅋ

〃안녕, 친구~〃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50:51

〃안녕, 친구~〃


저쪽엔 하얀등대가.
우리 쪽엔 빨간 등대가.

저작자 표시
::부릉부릉 2008/12/20 22:42 by Tori。

이래저래 도착한 방파제 입구.
거세게 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치마 한번 뒤집혀주시고 -ㅁ-;;

〃오랜만의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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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방파제〃


올라가는 길도 이미 많이 변해버린 북부해수욕장.
너무. 정돈되어있달까.

〃포항 여객선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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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객선 터미널〃


옆으로 보이는 포항 여객선 터미널.
이 곳에서 울릉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고 난 알고 있다 ㅋ

〃쭉쭉 가보자구〃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37:15

〃쭉쭉 가보자구〃


이제 이 길따라 쭉쭉 가기만 하면 되는거지.
사진 찍으면서 둘러보면서 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무슨 사진을 그리 찍냐며 말을 건다.
역시나 외부 사람으로 생각하신거 아닐까 ㅋ
나에겐 그저 동네 마실일 뿐인데 ㅋ
무척 자랑스러워하시는 듯한 표정과 말투.

〃고고씽〃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37:24

〃고고씽〃


앞으로 고고~

〃독도 페리호 화물취급소〃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37:37

〃독도 페리호 화물취급소〃


독도 페리호 화물 취급소,
와 함께 독도 페리호가 보이는구나.
저런 배를 타본건 정말 어렸을 때뿐.
그러고 보면. 어느정도 나이 들고 나서. 해본게 없는거 같다.
나, 지금껏 뭐하면서 살았지? ㅋ
너무 심심하게 살아온거 같애. 지금부터 좀 즐겨야할텐데. 얼마 남지 않는 20대를 말이지 ㅠ

〃파란 하늘, 그리고 방파제〃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39:16

〃파란 하늘, 그리고 방파제〃


푸르디 푸른 하늘. 그리고 든든한 방파제.

〃녀석들,,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39:21

〃녀석들,, ㅋㅋ〃


부메랑같은 녀석들 ㅎ
저 위를 걸어다니는 사람도 봤는데. 대체 왜?!!? ㅋ

〃이런 길이 아니었잖아! 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41:53

〃이런 길이 아니었잖아! ㅋ〃


이 알루미늄 안전대(?) 가 예전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렇게 높게 전망대 비스무리하게 길을 낸 것도 아마 최근의 일일 것.

〃나름 산책로〃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42:12

〃나름 산책로〃


이렇게 바다를 높이서 바라 보라고 한 것인가.
위로 좁은 산책로를 냈다.
왠지. 예전에 이 곳에서 아이들과 맥주 한 잔씩 먹던 추억까지 몽땅 공사해버린 기분.

〃음산한(?) 항구〃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22.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43:01

〃음산한(?) 항구〃


또다시 음침한 분위기가 되어버린 사진 ㅋㅋ
항구, 라고 불러야할까. 뭔가 어색한 이 느낌 ㅋ

〃포항 가구 싶다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22.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43:04

〃포항 가구 싶다ㅠ〃

새벽에 눈뜨고 밖을 내다보면 바닷가 저 멀리 가득하던 오징어배의 불빛이 떠오른다.
새벽차를 타고 대구로 가기 위해 터미널로 향하던 언젠가의 월요일에도,
죽도 어시장 옆에서 아직 다 꺼지지 못한 배의 전구들.

그냥. 이유 모를 외로움이 더 커지면서. 자꾸 옛날 생각만 하게 된다.
고향이 조금만 더 가까운 곳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친구들도. 가족들도. 조금만 더 가까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작자 표시
::부릉부릉 2008/12/17 05:25 by Tori。
해수욕장을 따라 걸어가는 길.

〃북부 해수욕장〃

〃북부 해수욕장〃


이렇게 음산한 날씨가 아니었는데 ㅋㅋ
사진아 너 왜 이러니? ㅋ
바다에서 바라본 건물들.. 저 뒤에 아파트단지까지.

〃북부는 지금 환경미화 작업중〃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Manual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22:17

〃북부는 지금 환경미화 작업중〃


바다시청 앞에서.
조금 걷다보니 저 앞에서 한 무리의 해병대이며 해양경찰들이 우루루 환경미화를 하며 오고 있었기에.
도저히 그 인파를 헤쳐나갈 자신이 없어서 잠시 바다시청 앞에 와서 구경중..

〃사람들 지나가기 기다리는 중〃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23:20

〃사람들 지나가기 기다리는 중〃


개인적으로 난 이 건물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구^^
사진 올리려고 보니까 한 장이 아니구나~~~ ㅋㅋ
여기서 이러고 놀고 있는데 저쪽에서 한 명이 뛰어오드니,
%&(#^&#에서 나왔다며,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말한 뒤, 다시 사라졌다.
순간 어안이 벙벙~
저.. 저는 관광객은 아닌데요...;ㅁ;

〃수고가 많으십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26:40

〃수고가 많으십니다^-^,〃


바다환경살리기에 열중이신 그 분들 뒷태 잠깐 공개하겠다 ㅋ
너무 오랜 세월 보아온 저 빨간 해병대 ㅋㅋ
이 날 북부에 어찌나 많은 빨간티가 있었던지.. ㅋ
예전에 걸스카웃에서 해병대 입소했을 때도 저렇게 많이 보진 못했던 것 같다고 ㅋㅋ

〃바다시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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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시청 앞에서〃


저기 나처럼 휴식을 취하고 계신 친구분들 ㅋ
뭐, 나도 동수랑 수다 떨었다고 ㅋㅋ

〃호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33:57

〃호홋~〃


그 유명(?)한 포항갈매기 되시겠다 ㅋㅋ
이 아이들이 방파제 주변에 한무리가 모여 앉아서 반상회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분명 보았다,
그 중에 닭둘기들도 몇 몇 섞여있던 것을.. ^-^;;

〃날아라~〃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34:12

〃날아라~〃


잠시 날으는 갈매기 감상中...

〃나는야 포항갈매기~〃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4:34:50

〃나는야 포항갈매기~〃


역시나 퍼덕퍼덕..
저작자 표시
::부릉부릉 2008/12/16 22:27 by Tori。
혼자만의 나들이가 지금 시작됩니다ㅎ

〃바닷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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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고고〃


그렇게 집을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이 길만 건너면 바로 나오는 북부해수욕장.
어릴 땐 이 도로가 이렇게 넓고 복잡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ㅎ
점점 변해가는건 나뿐만이 아니구나.

〃한걸음만 내딛으면〃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20.0mm | ISO-100 | 2008:09:19 13:59:50

〃한걸음만 내딛으면〃


이렇게나 가까운 거리.
항상 맞던 바닷바람을 주기적으로 못 맞은지 어언 몇년째..
이젠 오히려 고향에 가면 피부가 반응을 일으키니 원.
그래도 역시나.
목은 포항이 더 편안하다는거.
이렇듯 항상 부어있진 않았다고 ㅎ

〃격세지감〃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4.0 | 0.00 EV | 20.0mm | ISO-100 | 2008:09:19 14:00:40

〃격세지감〃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성당에서 송년미사를 드리고.
다음 날 새벽이면 각자 헤쳐모이기도 했고. 함께 밤을 새고나서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이 곳으로 오기도 했고.
아무렇지 않게. 어색하지 않게 새해의 해를 맞이할 수 있었던 곳.
이젠. 1월 1일에 해를 본다는게. 너무도 먼 나라의 일이 되어버린 지금.

〃쭉쭉 길따라서〃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00:48

〃쭉쭉 길따라서〃


곧잘 하던 것처럼.
이 길을 따라 쭉- 방파제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빨간등대도 봐주고.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정겨운 북부해수욕장도 거닐어 주고.

〃도로만 커지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01:29

〃도로만 커지고〃


아 그 땐 이런 도로가 없었다니까요 ㅋㅋ

〃부실해진 모래사장ㅠ〃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07:07

〃부실해진 모래사장ㅠ〃


저렇게 편평한 모래사장이 아니었다 ㅠ
시간이 지날 수록 모래는 점점 사라지고.
밟으면 폭폭 들어가는게 아니고. 그냥. 걷게 되더라.
이러다 요 앞까지 잠기는거 아냐? -_ㅠ

〃저멀리 산위에 해맞이공원 전망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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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산위에 해맞이공원 전망대가〃


저 산 위에 희끄므리하게 보일랑말랑 하는 것이 해맞이 공원에 있는 전망대 되겠다ㅋ
예전에 밤에 한번 친구랑 올라가봤는데. 난 또 전망대는 처음 아니었겠어? ㅋ
아~ 남산타워도, 63빌딩도 밤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 나이 먹도록 뭐니, 이건? ㅋㅋ

〃이쪽으로는 포항제철이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4:15:50

〃이쪽으로는 포항제철이ㅋ〃


저쪽으로 보이는 공장지대들.
포항제철.
원래 쟤들은 야경을 감상해야하는데. 밤에 삼각대가 없어 찍지 못하였지 ㅋㅋ
어릴 땐 해마다 4월에 쇳물축제라면서 불꽃놀이도 하고. 초등학교에 연필 세트도 나눠주고 하시드니.
이젠 뭐. 다들 어려운건가 ㅋㅋ

〃오랜만에 걸어보는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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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걸어보는 바닷가〃


오랜만에 보는 바닷물^^
근데 뭔가. 많이 약해졌다.

〃역시나 바람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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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바람은ㅋ〃


조금씩 불어대기 시작하는 바닷바람.
역시나 그렇지. 내가 오기만 하면 날씨쯤이야 순식간에 변하는거거든~ ㅋㅋ
저작자 표시
::부릉부릉 2008/12/16 21:16 by Tori。

역시나 또 늦은 방문기.
지난 추석,
당직 근무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했기에 일주일 뒤 하루 휴무를 내고 포항에 다녀왔더랬다.
집에 가는 발걸음은 항상 그렇듯 가볍기만 하고~♪
심야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짐은 대충 던져두고 잠든 다음 날 아침.

〃장성동 안녕?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2:28:38

〃장성동 안녕?ㅎ〃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풍경.
학생 시절, 항상 저기서 밤새 시끄럽게 공을 튀기며 농구하던 이들이 있었으니-
뭐. 지금도 여전하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젠 더이상 아는 이들은 저 곳에 없다는 것 뿐.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하늘〃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2:29:03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하늘〃


집에 있을 땐 매일 아침, 혹은 시시때때로 낮이고 저녁이고,
이렇게 가만히 누워서 바라보면 기분좋은 하늘이 보인다.
나는 혼자 창문밖을 바라보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창문 청소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다.
예전에 봉천동에 살 때도 가만히 누워서, 혹은 침대 위에 앉아서,
밖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괜히 사진을 찍기도 하고.
오피스텔에 있을 때도 그 큰 유리창 한가들 보이는 창 밖 풍경이 좋아서
휴일 내내 멍하니 밖을 내다보고. 하루에도 몇 번씩 다니는 비행기들을 보면서 매번 신나하고.
그냥. 즐겁다.
말그대로, 기분이 좋아지는 하늘^^

〃베란다에서 보는 포항〃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2:31:51

〃베란다에서 보는 포항〃


방에서 멍하게 밖을 내다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베란다로 곧장 향한다.
사실, 한 건물을 사이에 두었을 뿐인데도,
이상하게 바닷가 쪽 날씨랑, 내 방쪽의 날씨가 다른 날이 많다.
한쪽은 거세게 바람이 부는가 하면 한쪽은 잠잠하고.
이건 뭐지? @_@;;

〃베란다에서 보는 포항〃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2:32:27

〃베란다에서 보는 포항〃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결코 열리지 않는 방충망들 ㅋㅋ
내 방이나, 베란다나,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 수 없었던 저 그물망의 흔적 ㅋㅋ
그 사이로 시원하게 보이는 바다.
그래도 예전엔, 정말이지 그냥 바다만 탁 트이게 보인 날도 있었는데 말이지.

〃거울, 너도 오랜만이야^-^〃

〃거울, 너도 오랜만이야^-^〃



간만에 마주하는 우리 거울님^^
너무 오랜 세월 안 닦아주셨다-_-;;
나의 우람한 팔뚝이 거무죽죽하게 나왔네 ㅋㅋ
거울로 보이는 참으로 정리안되고 있는 내 방 ㅋ
일년에 한두번 가는 집인지라, 항상 창고스러운 책상 ㅋㅋ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책상은 정리불가 ㅋㅋ

〃예나 지금이나 취향은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sec | F/4.0 | 0.00 EV | 24.0mm | ISO-100 | 2008:09:19 13:51:15

〃예나 지금이나 취향은ㅋ〃


이제는 사라진 오디오 -_ㅠ
저기에 두고 자기 전에 항상 음악을 듣곤 했었는데.
점점 물건들은 사라지고. 빈자리는 남아있다.

〃외출합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0sec | F/4.0 | 0.00 EV | 12.0mm | ISO-100 | 2008:09:19 13:56:21

〃외출합니다〃


오랜만에 포항 나들이나 할겸 밖으로 나온 나.
분명, 출발할 땐 이렇게 나름 맑은 하늘이었다. (구름이 조금 많긴 하구나 ㅎ)

그러나 불변의 법칙!!
여름이고 겨울이고 항상 내가 오면 포항은 추워진다는거.
바람불고. 쌀쌀하고. 비오고. 뭐 그런식?
이번에도 그 중 한가지는 톡톡히 해주었다 ㅋ
그럼 이제 간만의 고향 방문기를 시작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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